무주 가볼만한 곳 하면
1., 덕유산 리조트 곤돌라 타서 설천봉 거쳐 덕유산 향적봉 가기.
2, 구천동 계곡 어사길 걷기.
3,적상산 와인동 동굴 거쳐 전망대 차로 오르기
4, 칠연계곡 칠연 폭포까지 산책길.
5, 반디랜드 거쳐 태권도원 구경하기입니다.
전문적으로
덕유산을 등반하려면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하루가 걸립니다. 향적봉은 1,614m고 1,000m가 넘는 산이 무주에만 열몇 개 됩니다.
그런데 반나절 만에 가볍게 등산할 만한 곳이 있으면 좋겠지요. 위에 나온 것 외에 일반인들이 가볍게 3시간 정도 등산 하면서 너무 힘들지 않고 경치도 좋은 곳이 있다면 좋겠지요. 무주읍내에서 시작하여
그렇게 힘들지 않은 3시간 반나절 코스를 알려드립니다.

무주 IC 막나 오면 마주치는 곳 무주 만남의 광장입니다. 무주 짬뽕집이 맛있습니다. 무주 IC에서 나와서 우회전합니다.

무주 고등학교 정문에서 오른쪽 옆길로 나와 있는 길로 쪽 직진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제3전망대와 제 2전망대를 거쳐서 가도 좋습니다. 산새는 완만합니다. 소나무 숲길이 좋습니다.







팔각정 쉼터가 좋습니다. 왼쪽 구멍은 방공호인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등산로 입구 최초의 안내판입니다.



마지막 경사길 ZigZag 로난 경사 길을 넘으면 일차로 고개 마루에 도착합니다.

고개에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2 전망대 가는 길 보이고 왼쪽으로 1 전망대 가는 길 보입니다.

제 1전망대를 향하여 출발!



향로산 제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무주읍 전경입니다.


향로산 전망대에 있는 향로봉 표지석입니다.

제4전망대로 가는 길입니다.

왼쪽 북고사로 가면 작은 동굴 2개가 나오고 굉장히 급한 협곡입니다. 북고 사는 아주 조그만 암자처럼 작은 절입니다. 4 전망대가 목표이기 때문에 직진입니다.


쉼터에서 바라보는 정경입니다. 좌측 상단에 아스라니 무주 읍내가 보입니다.

내리막길 오르막길 좌측에 절벽을 끼고 지나갑니다.

페러글라이딩을 하는 활공장으로 지나가는 임도입니다. 페러 글라이딩을 타는 차들이 지나가면 됩니다.

내리막 오르막 숲길을 걸어 나갑니다. 큰고개를 넘게 됩니다.



가파른 재를 넘어가면

드디어 제4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활공장을 향하여 갑시다.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입니다.
여기까지 2시간이 걸렸습니다.

다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1시간이 걸렸습니다. 총3시간이 걸렸네요.


제주 녹차 라테입니다. 건강 생각해서 녹차로 먹습니다.
이상으로 일반인이 가볍게 반나절에 갈 수 있는 무주읍내 뒷산 숨겨진 비경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