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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가볼 만한 곳 베스트10

네추럴 킹덤 2024. 3. 28. 15:22

무주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0
현지인이 알려 주는 팁입니다.


1. 덕유산 향적봉.
덕유산은 남한에서 몇 번째 안 가는 굉장히 높은 산입니다. 높이는 1,614m입니다. 스키장으로 유명한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까지 갑니다. 곤돌라 종착지 설천봉은 최상위 스키 타는 자의 최상위  코스입니다. 겨울에는 설경을 보려고 오는 사람들과 스키를 타려는 사람들이 엉켜서 곤돌라가 매우 붐비고 예약제로 운영 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키 시즌이 아니더라도 항상 이 곤돌라는 붐빕니다. 설천봉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끝내줍니다 거기서
차를 마실 수 있고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는 편의점과  레스토랑 있습니다. 거기서 다시 걸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설경이 펼쳐져 있는 향적봉 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설경이 최고입니다.  고사목이 있어서 더북 멋집니다. 겨울엔 편의점에서 아이젠을 빌려서 착용하고 가야만 합니다. 무주 하면 제일 1번지로 이 곤돌라를 타고 향적봉을 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후회 없는 전국의 명소입니다. 무주 가볼 만한 곳 베스트10 중 첫번째 추천입니다.

2. 구천동 계곡 어사길.
구천동 계곡 33경을 보면서 어사 박문수가 다녔던 길을 복원했습니다. 백련사까지 편도 4.9 키로에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완만한 경사에  산책코스이나 편도 1시간 40분이 걸리니 산책하다 적당히 내려와도 됩니다. 무주 가볼 만한 곳 베스트10  중 두번째 추천입니다.

3. 적상산 와인 동굴.
적상산 안국사 조선왕조실록 서고를 올라가는 중간에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습니다. 양수 발전소를 설치하면서 동굴을 팠는데  방치된 굴을 와인 동굴로 만들었습니다. 무주는 머루 생산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와인 회사가 많이 있습니다.  머루 와인을 복원하면서 판매도 하고 시 음도 하고.  관광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입장권을 사면 와인 시음권이 주어집니다.

4. 적상산서고와 안국사.
적상 사는 한국에 100대 명산으로서 절벽이 끝내주는 산입니다. 단풍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작산산성이 있습니다. 침입이 어려워서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는 안국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6.25 때 인민군에게 뺏겨서 지금은 조선왕조실록  원본이 김일성 대학 도서관에 있다고 합니다. 이곳까지 구불구불 산으로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상엔 전망대가 있는데 양수 발전소 통로입니다. 그곳까지 올라가면 사방 경치가 끝내 줍니다.  적상산  전망대에서 1,036m   적상산 정상까지 안국사 뒤편으로 나있는 등산로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5. 덕유산 칠연 계곡 용추 폭포.
구천동 계곡 반대편에는 칠연 계곡이 있습니다. 칠연이라는 것은 7개 연못이 있다는 것입니다. 계곡 물이 떨어져서 일곱 곳에 연못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장면이 산수화 한 폭으로 장관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웅장한 폭포 문덕소가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용추폭포가 있는데 그 앞쪽에는 음식점 거리가 많습니다. 무주 가볼 만한 곳 베스트10  중 다섯번째 입니다.

6. 반디랜드.
무주는 산악지대로 청정 지역입니다. 반딧불 서식지로 매년 반딧불 축제가 열립니다. 그래서 반딧불 곤충 박물관이 있습니다. 반디 랜드입니다. 전문 관측소도 있고 전 세계의 모든 곤충을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 어린이와 함께 동행하면 너무나 볼만한  곳입니다.

7. 태권도원.
태권도 경기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원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수련 시설도 있고 숙박 시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장도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태권도 공연이 있습니다. 태권도 공연 시간에 맞춰서 방문해 보세요.  훌륭한 추억의 날이 될 것입니다.

8. 라제통문.
백제와 신라의 경계선이라고 알려줘 있습니다. 입구에 음식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의병 동상도 있습니다.

9. 향로봉 전망대.
무주고 약수터에서 올라가는 코스도 있고 향로산 자연휴양림에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연 휴양림에선 모노레일이 운영되고있 습니다. 전망이 매우 좋아서 향로봉 제일 전망대에서  금강이 흐르는 한반도 지형 비슷한 앞섬마을 경치는 너무나 좋습니다.

10. 한풍루.
한풍루는 남원 광한루와 함께 조선시대 초기 으뜸으로 치는 장각입니다. 현판  글씨도 한석봉이 섰다고 전해지며 수많은 선비들이 풍요를 즐겼다고 합니다. 지금은 앞에  무주읍 남대천이 매립되어서 천변 하고 약간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주변에 예체문화회관 전시시설 공연장 체육시설 도서관 등이 있어서 산책하게 아주 좋은 읍내 명소입니다.
바로 주변에 조선시대 화가 최북 미술관이 있습니다. 무주 출신이라고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무주출신 문학평론가 김환태 선생님의 전시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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