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사순절 종려주일 꽃꽂이입니다. 탱자나무 가시를 구해다가 만들었습니다. 고난 주간이 지나면 종려주일 이어서 종려나무 잎사 귀도 꽃집에서 사왔습니다. 그리고
색종이 접기로 색지
를 사용하여서 꽃을 만들었습니다. 십자가는 종려잎을 구해서 십자가를 만들었습니다. 오아시스는 꽃집에서 사 왔습니다. 받침대 고정용입니다. 그냥 꽃집에서 사오거나 들에서 꽃을 꺾어 다가 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정성이 들어간 우리 교회 꽃꽂이입니다. 저 예산의 작은교회 정성이 들어간 고난주간 사순절 종려주일 꽃꽂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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