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금역 분당 두부를 방문했습니다.
미금역 맛집 분당 두부 후기를 씁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줄이 서 있어서 어쩔 어쩔 하다가 줄 서서 들어가서 먹게 되었습니다. 친절합니다. 너무 좁아서 한 스물네 석 정도 좁습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라 그런데 왔다 갔다 반찬 가지러 갈 만한 공간이 없습니다. 총평으로 말하자면 국산콩을 썼기 때문에 청국장 9,500원 하얀 순두부 9,500이면은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맛도 괜찮습니다. 영어식으로 말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격도 맛도 그렇습니다마는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이것은 제 입맛 기준입니다. 맛있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니까 줄 서서 먹겠죠. 맛이 강하지 않고 순합니다. 아마 그런 것을 좋아하시는지도 모르겠어요. 미금역 맛집 분당 두부 후기를 씁니다.
사진 몇장 올려드리고 사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줄서는 복도에 메뉴판이 걸려 있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보게끔 줍니다.
콩이 좋다는 내용입니다.
된장국에 배추김치 얹어 먹었던 생각이 많이 나는데 배추김치를 안 주네요. 무생채는 멸치젓을 좀 더 넣어서 무쳐야 되는데 무생채도 제입 맛엔 안 맞습니다.
반찬 중에서는 미역 무침도 심심하고 콩나물도 그렇고 대개가 좀 싱겁습니다.
맛있는 반찬은 지리 멸치가 맛있습니다. 설탕 많이 쳐서 맛있습니다.
가격 대비 국산 콩으로 쓴 두부여서 가성비 맛집은 확실합니다. 미금역 맛집 분당 두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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