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동 하늘공원

대전 대동 하늘공원
대전광역시 동구 동대전로110번길 182 (대동)



대전광멱시 동구 8경에 선정된 대동 하늘공원입니다. 2009년 12월에 만들었답니다.  대표적 상징물인 풍차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발고도 약 127m에 위치하여 대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시원한 풍경과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공원 정상엔 풍차와 정자와 벤치가 설치되어서 풍경을 구경할 수 있고 앉아서 쉴수도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공사 중이어서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과거에 피난민들의 살았던 곳이라고 해서 경사진 대전 대동 하늘공원입니다.

하늘공원으로 이어지는 벽화마을과 카페촌은 최근 젊은이들의 핫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갔더니 공사 중입니다 새롭게 단장하고 있네요.



공사 기간은 2024년3월11일부터 9월21일 까지입니다. 주차는 중간 중간에 골목길에 해도 되고요 카페에다가 해도 됩니다. 대중교통은 대동역에서 걸어오면 벽화 마을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재미있게 걸을 수 있습니다. 얼마 안 걸립니다.

바닥에 가는 위치 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대동역과 자양초등학교에서 가깝습니다.

군데군데 벽화가 계속 그려져 있습니다.

벽화를 구경하면 심심하지 않습니다.

대전 대동 하늘공원 가는 길 계단이 굉장히 가파릅니다.

가파른 계단이 로는 조명이 설치돼 좋습니다.

지금은 공사 중입니다.

정상엔 못 올라가서 근방에서 찍었습니다.

해가지고 있어서 풍경이 매우 좋습니다.

정상에 있는 풍차가 보이네요.

해가지고 있는 대전역 근방을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출입 금지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일몰 풍경이 멋있습니다.

철망에 비친 대전 대동 하늘공원 일몰 풍경.

골목길 박화입니다.

웃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

팔을 뻗으면 닿을 좁은 골목길 시간여행

황금열쇠를 찾아라

계단이 있는 풍경입니다.

교회에서 운영했던 연탄은행  앞을 지나다가 옛날 포스터를 보고 찍었습니다.

예쁘니까 좋잖아.

우린 재밌게 살아 재밌게



이상으로 대전 대동 하늘공원 탐방이었습니다.

카페도 들리지 않고 정상이 공사중이어서 쉬지도 않고 살살 걸었더니 대동역에서 왕복 1시간 소요되었습니다.



공사가 완공되어서 정상에서 사진 찍고 좀 쉬고 카페도 들리고 하면은 2 시간이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