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2024년 5월 19일
1. 경배와 찬양
하나님 아버지! 푸르른 가정의 달 주 앞에 나왔습니다. 거룩하고 복된 가정의 달이요, 스승의 주일에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연 만물과 더불어 그 안에 부부를 정하시고, 가정을 만들어 주시고 자녀를 허락하사 양육하고 번성하라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창조하신 아름다움을 가정들이 모여서 찬양하고 영광 돌리며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기쁘게 받아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늘 문이 열리는 이 예배의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감사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돌보아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씨 뿌리는 계절에 우리에게 일할 곳을 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주의 전에 나와 오늘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 공공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없는 것에 욕심을 부리며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않게 하시고, 주신 것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3. 회개와 참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한 주간 바르게 살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연약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죄에서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조차 없을 때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부족함을 불쌍히 여기셔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저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저희가 좀 더 삶 속에서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님의 뜻을 찾는 믿음에 사람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회개하는 심령마다 보혈의 피로 다 용서하시고 깨끗게 하여 주시옵소서.
4. 간구기도
하나님, 시간 우리들의 신앙 성장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험악하고 죄악 된 세상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주와 함께 정직하고 순결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귀한 손길들이 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여러 영적지도자들이 지치고 피곤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싹이 나고 잎이 나고 열매 맺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더 잘 알고 사랑하게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날마다 자라나 더욱 영육 간에 성숙해 나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 자녀들을 양육하는 교회학교 선생님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사랑으로 아이들을 신앙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모습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제자요,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고통으로 괴로움 속에 있는 자녀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모든 아픔과 외로움도 주님의 주권에 맡기며 감당해 내는 모든 순간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불같은 연단을 통과하게 하사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세워주옵소서.
5. 주의 종
단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 전하게 하시고 말씀 듣는 모든 성도들이들의 부부가 세워지고, 자녀가 세워지고, 가정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한 주간 세상에 어떤 어려움에도 맞서 싸워 이겨내 는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