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본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빵 지순례입니다. 들어가는 줄이 있네요. 들어가서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움직이기도 힘듭니다.










한참 기다린 끝에 드디어 쟁반과 집계를 획득, 이리저리 빵을 골라 봅니다.



2016년도에 60년이 됐네요. 2011 년도에는 미슐렝 가이드에도 선정이 됐네요. "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도록 하십시오" 1956년 표지석에 적힌 글입니다.
식품을 만드는데 철학이 있는 빵집입니다.










가득 쌓이면 빵 캐셔 들이 엄청 많아서 계속 계산하고 있고 안쪽에서는 끊임없이 빵을 만들어서 빈 공간에 채워 넣고 있습니다. 회전율이 엄청납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성심당하면 튀김 소보로죠. 튀김 소보로는 한쪽에 박스로 포장해서 가득 쌓아놓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성심당 본점 방문기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빵은 명란 바게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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