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넷째 주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2024년 8월 25일
1. 경배와 찬양
할렐루야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덥기만 했던 8월도 벌써 마지막 주일인 넷째 주를 맞이하였습니다. 더위와 함께 8월 한 달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무더위 속에서도 지켜주셔서 주의 전에 나와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온전히 예배에 집중하며 하나님께서 들려주시고 자 하시는 메시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감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좋은 결과로 선전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또한 코로나가 재유행 조짐이 있는데도 폭염 중에 건강 지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통해 깨달음을 주시며 주님의 일하심을 또한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 되어 가는 것들을 바라보며 주님의 오심이 멀지 않음을 알게 하시고 깨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 회개와 참회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저희들 미혹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 따라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한 주 간도 말씀을 붙잡고 주신 사명을 위해 힘써 싸우며 살아 왔으나 순간순간 넘어지며 믿음이 연약할 때가 너무나 많았음을 또한 고액 합니다. 한 주간 살면서 우리 마음 가운데 완악함과 불안함과 두려움과 공포와 근심과 걱정과 미움과 시기와 질투 모든 것들을 이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5. 간구기도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하고 들려오는 세상의 소리는 소망적인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참 소망이신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기억하시고 불상이 여기 시옵소서. 교회 된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주님이 오실 길을 준비하는 거룩한 신부로 깨어 있게 하옵소서. 정치적 상황이나 영적인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운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지금은 심각한 영적 타락의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웃을 깨울 수 있는 믿음과 비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5. 주의 종
오늘도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주시사 우리들에게 한 주간도 세상과 싸워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말씀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이시간 참석하지 못한 성도 들을 기억하시고 성수주일할 수 있는 믿음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간구를 우리의 참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