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셋째 주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2024년 9월 15일 추석 감사
1. 경배와 찬양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을 송축하는 복된 자리에 불러 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자녀 삼아 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심령과 이 예배의 공간에 온 영광이 가득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복된 예배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감사
지난여름은 뜨거웠습니다. 폭염 중에 건강 지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 무르익어가는 열매를 바라보며 우리의 신앙의 열매도 생각하는 계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르익어가는 열매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계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만 섬기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가족 간에 서로 즐거운 만남이 있게 도와주시고, 믿음 안에서 가족들이 하나 되는 시간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자녀들의 오고 가는 발걸음을 안전하게 지켜 돌보와 주시옵소서.
4. 회개와 참회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저희들 미혹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만 따라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한 주 간도 말씀을 붙잡고 주신 사명을 위해 힘써 싸우며 살아왔으나 순간순간 넘어지며 믿음이 연약할 때가 너무나 많았음을 또한 고백합니다. 한 주간 살면서 우리 마음 가운데 완악함과 불안함과 두려움과 공포와 근심과 걱정과 미움과 시기와 질투 모든 것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5. 간구기도
영적 시험이 많은 세상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히 이겨낼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이 영적인 사역을 감당하며 나이 갈 때 지혜와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안에서도 성도 간에 기도 함으로 넓은 마음으로 품을 수 있는 포용력과 연약함도 참아줄 줄 아는 인내심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도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픔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치유와 회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망에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5. 주의 종
오늘도 말씀을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께 함께하여 주셔서 살아있고 능력 있는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그 크신 위로와 회복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