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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유여행 꿀팁! 택시투어! 까르푸 쇼핑법! 7일간의 경험!

네추럴 킹덤 2024. 3. 20. 13:50

알뜰살뜰 일주일간의 경험 팁

*여기에 쓴 글은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사견입니다.*

*가이드북에도 안나오는 직접 경험 팁 입니다*



1.까르푸 갈 땐 여권을 챙겨라

까르푸에서 2천달러(약8만원) 이상을 사면 캐셔가 즉시 5% 면세 혜택을 줍니다. 저는 숙소에 놔두고 와서 혜택을 못봤습니다.

2.쇼핑은 먹을 것만 사도 2천달러(8만원정도)를 쓴다.

까르푸에 가면 한국말로 써진 한국 관광객을 위한 코너가 았습니다. 이것 저것 찾아다니지 말고 그곳에모아져 있다.그곳에서 펑리수, 누가크레카, 치약, 향수, 밀크티 믹스커피, 망고잴리, 망고 초코렛...다 사면 됩니다. 대충 한두개씩만 집어들어도 2천달러 나옵나다.

3.시먼띵 까르푸는 멀다.

가까운 것 같아도 시먼역에서 800m정도 꽤 먼거리다. 숙소로 올 땐 무겁고 땀나서 택시로 왔다.

4.펑리수는 마지막날 사라

굳이 지우펀이나 단수이에서 살 필요 없다. 마지막날 까루푸가 싸다.

5.화렌 기차 예약은 필수다.

월요일 기차역 갔는데 금요일것까지 다 매진이다.

6.화렌기차 없다고 타이루거는 포기하지 말라.

택시로 가니 더 좋다. 가격도 따져보니 4만원정도 차이다. 예스진지 정도는 맛보기다.  

7.타이루거는 타이베이에서 택시로가는 것도 좋다.

절벽 해안길로 가는데 경치가 끝내준다. 기차로 보지못한 해안의 날치 잡이 마을도 구경한다. 어판장과 비밀의 해변도 들린다. 절경의 뷰포인트에서도 몇 번 쉰다. 물론 14시간 당일 코스다.

8.택시 기사가 세븐가려냐고 물으면 화장실가고 싶냐이다.

세븐 일레븐이 휴게실이요, 화장실이다. 우리나라 편의점 개념과는 조금 다르다.

9.타이루거 협곡 중간에 카레식당은 형편없다.

한 만원정도의 카레밥을 먹었는데 형편없다. 나중에 세븐 일레븐에서 카레밥을 2천원인가 주고 사먹었는데 편의점것이 닭도기도 굵직한 것이 많이 들어있고 낫다. 차라리 기사님이 데리고 가니 한 2인분만 시키고 나머지는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서 가라.

10.타이루거 택시관광 때 칠성담을 옵션으로 추가하지 마라.

500달러 추가인데 타이베이에서 택시로 가는 사람은 필요없다. 그보다 좋은 수많은 경치가 보면서 간다. 괜히 500원만(2만원) 날렸다.

11.타이베이서 화렌가는 길은 해안 절벽길로 위험하다.

절경은 좋으나 강심장이 필요하다. 절벽 커브길에서도 택시는 추월한다. 오 갈때마다 한 두세번은 충돌할 뻔 했다.

12.찬광사 종루를 가라

택시로만 가는가보다. 타이루거 절경중에서 현지인만 가는 비밀장소다. 찬광사 마당에 택시를 세워놓고 혼자씩  건너가는 작은 출렁다리를  건너 가파른 계단으로 한 20분쯤 걸어가면 종이 걸려 있는 절벽이 나오는 데 기기막히다. 한반도 지형같이 굽어치는 절벽아래 절경이다.

13.돌아온 택시는 꼭 숙소가 종점이 아니다.

야경이 좋은 101타워등에 내려달라 하라.

14.호스텔은 1층에서 자지 마라.

시먼띵 호스텔은 작은 3~4층 건물이다. 1층이어서 엘리베이터 없어서 짐 안들고 간다 좋아 했는데 1층엔 에어콘 실외기 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못잤다.

15.택시탈 때 바람막이는 필수다.

밖과 안의 기온차가 너무 심해 감기 걸렸다. 주기종인 도요타 택시의 앞자리는 중앙에 에어콘 막는 장치가 없다. 앞자리는 너무 춥다.

16.딘타이펑은 비싸기만하고 내 입맛엔 별로다.

17.아이스몬스터는 망고 빙수는 그냥 먹을만 하다.

18.스시 익스프레스 초밥집은 가격대비 괜찮다.

19.예류나 단수이의 현지식당인 중국집에서 해물먹는것이 나는 좋았다.

20.mrt는 다리 아파 택시를 많이 탔다.

택시기사는 대개가 나이많은 분이시고 친절하다. 한 15번정도는 탄것 같은데 딱 한번 바가지 썼다.태원주시는 분이 120나온다고 했는데 225원 나와 속은 기분이다. 중산에서 고궁박물관까지 300원이다. (12,000원) 대개가 300원 이하다.

21.여우여우카드는 살필요 없다.

그냥 토큰 구매해서 다녔다. 택시를 자주 타고 딴수이나 장거리만 mrt이용했다.

22.공항까지의 택시비는 천원이다.(4만원)

23.공항버스는 장애인 할인50%가 보호자와 2인이 된다.

고궁박물관과 은 2명 무료, 구스관도 무료, 예류도 2명무료. 화렌 기차는 내국인만 할인 되고 할인 없다. 국내에서 예약할 때 할인표를 클릭해서 할인 받았다는 사람있는데 기차역 창구에서 물어보니 안된다고 한다.

24.진과스는 4시30분에 박물관 티켓마감이다.

25.지우펀은 6시30분에 등이 켜진다.

26.스펀은 폭포를 꼭 가라. 땀 나는데 시원하다.

27.스펀 나무다리도 꼭 건너가 봐라

스펀역 원경과 날릴 대 보지 못한 풍등 날아가는 것을 볼 있다.

28.닝샤 야시장에서는 앞에 포장 마차만 보지 말라.

뒤에 쭉 늘어선 가게를 찾아가봐라. 더 편히 앉아서 먹을 수 있다.

29.첫번째 호텔은 타이베이 역과 중산역 사이였는데 mrt와 떨어져 있으니 힘들었다. 한쪽으로 몰아라.

30. 징메이  인권문화공원을 꼭 가봐라.

징메이역에서  조금 떨어진 국민당정부에 의해 폭압받던 사람들을 수용했던 형무소를 공원으로 만들었다. 힌국사람에게는 거의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독재정권을 경험한 우리에게는 감동적인 장소이다. 박물관 직원이 소개해준 형무소 옆 음식점은 맛집이다. 8천원정도의 현지식으로 엄청 맛있었다.

31.타오위안 공항 검색창구 들어가기 전에 가게에서 동전을 다 써라

환전이나 동전과 100원짜리는 거기서 우육면컵라면(53원)이나 과자등을 털어서 써라. 그곳을 통과하면 면세점이 있는데 향수나 비싼것만 팔고 동전이나 100원(4000원)짜리 쓸데 없다. 참, 음료 자판기는 있다.  

32. 화산1914는 생각보다 작다.

한시간이면 충분하다  그안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은 세트메뉴가 없어  꽤  비싸다. 음료까지 인당 3~4만원은  있어야 한다. 맛은 좋다.

33.신용카드는  유니온페이 안된다  대개가  비자나 마스터카드를 요구한다.

34.예류는 입장 후 안에도 중앙에 화장실이있다

매표소 입구에 화장실을 가려고 긴 길을 되돌아 나오지 마라. 안에 갈림길에  화장실이 있다.

35.음식점에선  가격표가  지불액의 전체가 아니다.

음식점에선 가격표에 적힌것외에  더나왔다. 뮈냐고 물으니 봉사료  10%란다. 딘타이펑이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선 비싼 가격에 10%가 더 붙으니 꽤 부담된다.  음식점은 어디나 10%  더 붙는다. 야시장은  빼고.

36.예스진지 택시투어 출발은  9시나  11시에 하라  

나는 10시 출발 했는데 둘다 놓쳤다. 진과스에 가니  4시30분에 박물관 마감되어 입장  못했고, 지우펀가니  6시30분 불켜니 캄캄하기전에  내려왔다. 진과스 중심은 9시출발, 지우펀 야경 중심은 11시츨발.

37. 대만사람 대부분 영어를 잘한다.

택시기사도 잘하고 지나가는 행인도 영어로 길을알려준다 까르푸 캐셔는 한국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

38. 구글맵 어플은 필수다

한글로 지명을 치면 걸어가는 길을 쉽게 안내해준다

39. 택시투어시에 우산을 준비안해도된다

기사님이 준비해놓은 우산이나 비옷이 있다

40. 택시기사 점심값은 걱정마라

알아서 혼자 먹는다 대접한다고해도 절대 같이안먹는다.

(좀 오래된 2017년의 경험입니다.가격변동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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