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 계곡 어사길을 갔습니다. 어사 박문수가 걸었던 길이라고 합니다. 구천 동 계곡 길은 완만한 산책로입니다. 구천동 계곡 33경을 보면서 어사 박문수가 다녔던 길을 복원했습니다. 데크로 편하게 걸을 수 있게 했습니다. 백련사까지 편도 4.9 키로의 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완만한 경사에 산책코스이나 편도 1시간 40분이 걸리니 산책하다 적당히 내려와도 됩니다. 중간에서 송어 양식장까지 갔다하면 딱 좋습니다. 구천동 계곡 어사길입니다. 사진으로 보시죠.